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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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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감성을 녹여낸 노마딕 인테리어 트렌드 노마딕 테리어 들어보셨나요? 유목민 감성을 현대 스타일로 녹여낸 인테리어 스타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자기 집처럼 꾸미고 살기 힘든 셋집이지만 그래도 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이사 갈 때 가져나가기 좋은 가구나 소품으로 꾸미는 것을 말해요. 해외 노마딕 인테리어 트렌드는 비슷한 개념이지만 조금은 달라요. 말로 하면 힘들고 같이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현대적인 거실 구성이지만 원목과 등나무 같은 재료를 콘크리트의 원시성과 크림색 톤 기반으로 꾸민 집입니다. 블루와 테라코타 컬러의 직물 장식이 포인트 소품으로 유목민 감성을 더합니다. 등나무 소파와 몽골의 게르(ger)에서 가져온 듯한 러그가 집주인의 감각을 보여줍니다. 사이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청량하게 걸러주는 목재 셔터는 일반적으로 우..
사무실 처럼 꾸민 30평 아파트 거실 인테리어 개방적인 거실을 가진 30평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인 우리나라 아파트 건축 트렌드는 공간을 쪼개서 많은 실(room)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넓은 거실 배치는 어떨까요? 별품상에서 오늘 소개해 드리는 창조적인 일을 하는 젊은 신혼부부의 사무실 같은 거실 꾸미기입니다. 부부 침실 1개, 아이방 1개, 화장실 2개 이렇게 있고요. 주방과 거실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넓게 거실을 활용하는 모습이 이 집의 포인트입니다. 아이가 한 바퀴 돌며 뛰어도 안전할 정도로 띄어진 공간 배려가 일단 눈에 들어오고요. 또 일반적이지 않은 아일랜드식 등받이 없는 소파 배치는 양쪽 방향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해 줍니다. 흰색의 벽체(도장)와 따듯한 나무색 컬러는 넓어 보이게 하면서도 안정감을 주..
신혼부부에게 어울리는 복층 오피스텔 인테리어 실 사례로 살펴보는 복층 오피스텔 인테리어 아이디어 두 번째 신혼부부님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은 복층 오피스텔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집 보러 다니실 때 층고가 많이 높지 않다면 피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어중간한 높이는 윗 공간이 아래 공간을 눌러서 오히려 답답할 수 있거든요~! 오피스텔 1 흰 벽지와 안정감 있고 밝은 톤의 마룻바닥이 일단 기본은 합니다. 평화롭고 사랑스런 느낌의 베이스~ 귀여운 두 개의 패브릭 의자가 있는 책상은 티비장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데 이런 집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저런 빌트인 책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 텐데 꼭 벽에 매달지 않고도 긴 원목 널판과 이케아에서 파는 책상다리로 만드셔도 예쁠 것 같아요. 계단이 있는 벽은 시원한 컬러로 포인트 벽지를 시공했습니다. 호불호..
복층 오피스텔 인테리어 아이디어 3가지 사례를 통해 본 복층 오피스텔 꾸미기 방법 티비에 나오는 자취녀 집은 왜 그리 멋질까? 나도 독립하면 저렇게 살고 싶다는 로망을 억누르기 힘들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집은 실현 가능성이 높은 디자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목을 넓혀 자신만의 스타일링 센스를 더 하실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1 8평 오피스텔 인테리어입니다. 깨끗한 흰색의 볼륨에 포인트 벽지를 사용해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저거 진짜 벽돌인가요? 놉! 진짜 고벽돌(혹은 파벽돌)로 시공하면 집에도 무리가 갈뿐더러 집주인 올라옵니다. 종이접기 형식의 철제 계단은 공간의 무게감을 덜어내 무거운 느낌의 벽지와 대비를 보여줍니다. 낮은 소파는 공간을 더 높아 보이게 하고 빌트인 책장을 최대치로 활용 가능하게 합니다..
실제 북유럽 사람들의 실용적인 인테리어 방법 진짜 북유럽 스웨덴에선 어떻게 집 꾸미기 하는지 살펴봐요 18평(60m2) 스웨덴 아파트예요. 우리가 그동안 생각했던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본향에서 인테리어 센스를 배워봅시다. 흔히 생각하는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에 대한 우리가 가진 이미지는 밝고 깨끗하면서 실용적이다!? 자 한번 봅시다~ 말이 아파트지 우리로 치면 빌라나 다세대 정도 되는 건축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희고 깨끗한 인테리어 스타일은 일조량이 부족한 기후와 지리적 환경이 그렇게 만든 요인 중 하나예요. 햇볕 쬐기 힘든 북극권에 가까운 나라라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큰 채광창과 밝은 벽체 도색이 쓰입니다. 이 집은 다행히 발코니가 있어서 날씨 좋은 여름에는 플러스 공간을 얻게 됩니다. 단촐한 구성을 보여주는 건축 평면도입..
화이트 & 그레이 미니멀리즘 거실 인테리어 느긋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미니멀리스트 인테리어 디자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언듯 보면 일본인가? 하실 수 있는데 최근 대만에서 공사가 끝난 집이에요 부드러운 톤의 화이트와 그레이 그리고 우드 컬러의 낮은 가구 배치는 안정감을 줍니다. 조금 더 집을 아늑하게 만드는 미니멀리즘 거실 꾸미기 같이 보시죠. 천정에는 방향 조절이 가능한 검은색 레일 조명이 인상적입니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하면 일본이 많이 떠오르실 텐데 조금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무인양품 스타일 같은데 뭔가 다른 느낌적인 느낌 아이가 있다면 요런 마지스 퍼피 체어 레귤러 사이즈를 포인트 소품으로 두셔도 괜찮은 것 같아요. 컬러는 흰색으로 했는데 레드 컬러도 괜찮았지 않았을까? 매끈한 플라스틱의 경쾌함과 키치한 느낌까지 줄 수 ..
신혼집 원룸 오렌지 컬러로 꾸미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란 컬러 오렌지 안녕하세요 별품상입니다. 작은 아파트나 빌라에서 혹은 원룸에서 시작하시는 신혼부부님들이 봐주셨음 하는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프랑스 릴의 신혼부부가 사는 원룸 인테리어입니다. 7.5평(25m2)이라는 비교적 좁은 공간을 어떻게 꾸몄는가 보시죠. 특히 컬러 코디를~ 보통은 이런 과감한 컬러가 좁은 집에선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난한 컬러로 특색 없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뜩이나 집도 좁으니까 맞는 말이죠! 과감한 컬러를 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미니멀한 인테리어 포스터 액자는 이 집의 포인트 소품! 오렌지 컬러의 작은 사이드 테이블은 바닥 공간을 잡아먹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오렌지 + 블루" 우리나라보다 컬러를 더 자유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