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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우리집도 가능할까? 가치를 올리는 단독주택 인테리어

낡은 집이 새집 되는 비포 앤 애프터 단독주택 리모델링 사례

 

아파트는 인테링어에 한계가 있습니다.

효율 떨어지는 공간을 다른 공간에 합친다거나 혹은 막아버린다 뭐 그런 걸 못하니까 말이죠!

단독 주택은 그런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아파트 사는 친구들이 가끔 부러워질 때가 있는데

역시 관리가 편하다는 것과 현대적인 느낌의 공간을 만날 때겠죠?

훗! 아파트 따위 우리 집은 층간 소음 신경 안 써도 된다 말이야~

 

그래도

부럽다면 고쳐야죠

비용을 많이 안들이는 최고의 방법은

컨셉에 맞는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진행하는 겁니다.

 

어둡고 칙칙한 캐나다 낡은 주택 리모델링 사례를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어 봅시다.

특히 확실하게 자기 컨셉을 잡고 일관성 있게 만든 걸 

 

"20세기 중반 모던 하우스를 만들꺼야"

 

Before

주방(과거)

 

After

주방(현재)

 

확 밝아진 분위기의 주방 인테리어를 보면

아 돈 쓰는 맛이 이거구나!

기왕 한번 사는 거 나도 한번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컨셉인가 아닌가는 둘째 문제입니다.

 

기능은 이상 없는데 쇼핑몰에서 또 사? 말어 그런 것과 비슷합니다.

일단 마음속 장바구니에 넣어두시고 어떻게 했나 살펴만 봐요.

 

 

흰색 선반 살짝 보세요~

 

벌집 모양 백색 타일을 기본 배경으로 붙였습니다.

싱크대는 이케아(IKEA) 제품으로 보이는데

캐나다는 이렇게 하는 게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지만 우리나라는

유명 브랜드 싱크대가 비싸다면 대안이 많습니다.

 

 

 

20세기 모던 하우스가 컨셉이기 때문에

싱크대는 그 시절 유행했던 베니어(합판) 스킨이 쓰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호불호가 분명히 있으니 이런 부분은 보면서 자신의 안목을 넓히시면 됩니다.

 

참고> 싱크대와 아일랜드에 쓰인 상판은 대리석이 아니라 콘크리트입니다.

 

 

콘크리트 상판과 사각형 스테인레스 싱크 볼

 

이 정도 꾸몄으면 어울리는 테이블웨어를 가져도 놓고 싶어 지겠죠?

전부 백화점 가서 세트로 갖추기보다는

손때 묻고 정든 낡은 그릇들이 때론 더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전통과 역사를 포기하지 마세요.

 

 

Before

거실(과거)

 

좌측에 보이는 문 위치 기억해 두세요~

 

 

 

 

After

거실(현재)

 

흰색으로 칠한 벽돌벽이 눈에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많이 밝아져서 같은 공간이 맞나 싶어 지죠?

어딘가 다른데 생각이 드신다면 잘 보신 거예요.

좌측에 있던 문을 막아 버리고 그만큼 거실 바닥면적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안 쓰는 문이니 막아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자는 말에 집주인이 허락하면서

아파트에서는 하기 힘든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참고> 좌측에 보이는 흰 붙박이 책장이 원래 문 자리

 

 

임스 라운지 체어(Eames Lounge Chair, 1956, Herman Miller.Vitra)

 

문을 막고 넓어진 공간에 놓인 임스 라운지체어(Eames Lounge Chair)는

디자이너 체어 중에서 고가에 속합니다.

허먼밀러와 비트라에서 판권과 디자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자기 취향 아니면 무쓸모니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의

의자가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다만 디자인 컨셉이 20세기 중반 모던 하우스라 일관성 있는 거 같아요.

천정은 밝은 색으로 칠하면서 더 높아 보이는 착각이 들게 합니다.

 

 

 

 

 

Befor

침실(과거)

 

 

After

침실(현재)

 

머리 맛에 걸린 미니멀한 추상화 침실 액자,

블랙 앤 화이트 베이스에 짙은 브라운 컬러 쿠션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침실 꾸미기의 정석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석이라 함은 크게 호불호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독특하진 않다!? 고

딴지를 누가 걸 수도 있지만

그만큼 편안한 구성이라는 뜻입니다.

 

 

Before

현관(과거)

 

 

After

현관(현재)

 

같은 공간 맞나? 하실 만큼 많이 변했죠?

기존에 있던 계단 단차를 흰색 캐비넷을 배치함으로써

10년 먹은 체증이 내려갔습니다.

이런 걸 어머님들은 이렇게 말하시죠.

 

"내 속이 다 시원하다"

 

계단 통로를 없앨 수 있었던 이유는 위 거실 꾸미기 부분에서 설명한 문을 막아

필요가 없어진 통로가 됐기 때문입니다.

과감한 선택 하나가 이렇게 공간에 플러스를 가져다줬습니다.

 

 

 

 

별품상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장점이 참 많습니다.

다만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우리 집은 층간소음이 없어 아파트 전혀 안 부러운 분들도

가치를 올리는 인테리어 한번 생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