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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신혼집 원룸 오렌지 컬러로 꾸미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란 컬러 오렌지

 

 

안녕하세요 별품상입니다.

작은 아파트나 빌라에서 혹은 원룸에서 시작하시는 신혼부부님들이 봐주셨음 하는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프랑스 릴의 신혼부부가 사는 원룸 인테리어입니다.

7.5평(25m2)이라는 비교적 좁은 공간을 어떻게 꾸몄는가 보시죠.

특히 컬러 코디를~

 

 

 

보통은 이런 과감한 컬러가 좁은 집에선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난한 컬러로 특색 없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뜩이나 집도 좁으니까 맞는 말이죠!

 

 

 

과감한 컬러를 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미니멀한 인테리어 포스터 액자는 이 집의 포인트 소품!

오렌지 컬러의 작은 사이드 테이블은 바닥 공간을 잡아먹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오렌지 + 블루"

 

우리나라보다 컬러를 더 자유롭게 쓰는

유럽 사람들 감각에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특히 주조색과 포인트색 콤비네이션

 

 

 

부부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흰색의 소파와

차분한 컬러의 무채색 러그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냅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흰색 플로어 램프 뒤로 돌아가는 오렌지색 걸레받이는

방전체를 일관성 있고 안정감 있게 묶어줍니다.

 

 

 

서재로 쓰이는 모퉁이에는

포인트를 주는 의자를 배치해

편안한 함 느낄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연출합니다.

 

 

 

선반에 놓인 소품들 하나하나 일관성 있는 컬러입니다.

 

 

 

컬러와 텍스쳐 대비

가죽 의자 커버 위로 놓인 패브릭 쿠션!

이런 게 센스!!!

 

 

 

걸레받이의 연속성을 깨지 않게 올려서 설치한 흰색의 플로팅 캐비넷

작은 방을 넓어 보이게 하는 배치예요!

하지만 세를 살면서 벽에 매다는 가구는 집주인의 허락이 필요한 현실 ㅜㅜ

정 안되면 가는 다리가 있는 장을 쓰면 됩니다 그까이꺼

 

 

 

장 속에 흰색의 새가 보이시죠?

인테리어 사진에서 자주 등장하는

임스 하우스 버드(Eames House Bird, Vitra)라고 합니다.

 

 

Eames House Bird Original - Vitra

 

우리나라에선 가구 디자인으로 유명한 임스 부부(찰스 임스, 레이 임스) 집에 있던

나무새,

현재는 북미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습니다.

찾고 싶으신 분들은 다양한 컬러가 있는 비트라에서...

비쌀라나!?

(비싸니까... 찾아보지 마세요.)

 

 

 

흰색의 펜던트 식탁 조명과 파란색 테이블

 

 

 

컬러 대비가 강조되는 예쁜 화병

그리고 흰색의 식탁의자

 

 

 

식탁이랑 같은 컬러의 냉장고...

우리는 이렇게 맞추기 힘듭니다.

저렇게 기능 없게 생긴 냉장고 따윈 필요 없어!

 

 

 

과감한 컬러가 쓰였지만 흰색의 명암대비가 자연스럽고 촌스럽지 않게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미니멀한 테이블 램프는 이케아나 조명기구 매장 가보시면

요즘 예쁜 게 너무 많이 나옵니다.

조명은 강조색이 아닌 배경색으로 쓰인 흰색으로 통일

 

 

 

흰색의 후드와 디테일이 절제된 주황색 싱크대 디자인

 

 

 

오렌지색 접시와 블랙 머그잔

이 집 테이블웨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푸른 식물 화분이나 액자는 빼먹지 마세요!

자연스러움 없는 인테리어는 모델하우스가 됩니다.

손때 묻고 좀 사람 사는 냄새나는 소품을 더해주심 훨 멋있어집니다.

 

 

<별품상 생기그림 포스터 액자>

 

https://smartstore.naver.com/starrybox/products/4886596809

 

원룸 꾸미기 추상화 포스터 액자 - 아트프린트 00054SBA : 별품상

[별품상] 인기 북유럽 인테리어 그림 액자, 포스터, 꽃그림, 명화. 집들이, 개업, 신혼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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